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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예고편보니 되게 재밌어 보여서 본 영화 악인전!

근데 청소년관람불가인거를 ㅋㅋㅋㅋ 영화보고 나서 알았다.

내가 보기에는 엄청까지는 아니지만 잔인했다.

그리고 스토리가 빈약했다 ㅜㅜㅜㅜ

 

 


스포주의!

연쇄살인마가 무작위로 사람들을 죽이다가

마동석을 타겟으로 해서 죽일려고 칼을 휘둘렀지만 마동석이 겨우 살아 남았다.

김무열은 마동석이 칼에 찔렸다는 소식에

연쇄살인마가 저지른 짓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마동석은 연쇄살인마를 잡기위해 김무열에게 공조를 제안한다.

먼저 잡는 사람이 살인마를 처단하기로 하고 수사를 벌이는데

그러던중 마동석이 연쇄살인마의 칼을 찾게되고

그칼로 자신의 반대편 두목을 처리하게 된다.

계속된 살인사건과 조폭주목의 살인사건으로

연쇄살인마는 누군가 자신의 칼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한다.

그러던중 반대편 두목의 부하들이 마동석을 습격하고

같이 있던 김무열은 싸우다가 사람을 죽이게 된다.

마동석이 일을 수습하고 계속 연쇄살인마를 찾다가

결국 찾게 되는데 마동석이 먼저 잡아서

연쇄살인마를 죽이려고 했는데

김무열이 차로 마동석을 치고 연쇄살인마를 데려가 법정에 세운다.

하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연쇄살인마가 처벌을 못받을 수도 있었는데

마동석이 유일한 증인으로 법정에 나와 증언을 해서

사형선고를 받게 한다.

그리고 마동석은 그동안 저지른 범죄로 감옥에 가게되는데

연쇄살인마랑 같은 감옥에 가게 되면서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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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어벤져스의 희망!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지구에 불시착한다.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에게 발견되어 팀을 이룬 그들은
지구로 향하는 더 큰 위협을 감지하고
힘을 합쳐 전쟁을 끝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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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마음을 여는 순간,
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

 

 

정우성 주연작은 정말 오랜만에 본거같다

2013년작 감시자들 이후로 처음본다.

김향기의 경우, 신과함께를 봤기 때문에 오랜만은 아닌

 

 

솔직히 난 사바하가 보고싶었지만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서 남친따라 증인을 본건데

영화가 자폐아에 대한 것이라 대체적으로 장애의 슬픔, 힘듬을 보여줄까 살짝 걱정됬는데

물론 장애아가 일반사회에서 힘든 모습도 보여주긴했다.

그래도  나름 잔잔하게 보여준거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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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 판수, 우리말에 눈뜨다! vs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 ‘우리’의 소중함에 눈뜨다!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이 모여 사전이 되다

 

 

 

+스포랄것도 없이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인지라

윤계상이랑 유해진이랑 띠격태격하면서 사전을 만들게 되는 데

표준어를 정하기 위해 공청회? 를 하다가 일본경찰에 적발되고 만다.

표준어 원고를 들고 달아나가다 윤계상이 총에 맞고

유해진이 원고를 들고 출판을 위해 부산으로 갈려다가 서울역에서 발각되어 총맞고 사망 ㅜㅜ

유해진이 원고를 서울역 창고에 숨기고 죽는데

마지막에 원고가 발견되어서 해방이후 무사히 조선어 사전을 출판한다.

 

 

영화소재는 너무 좋은데 ost 어쩔 ㅜㅜ 우리동요를 삽입한거는 좋은 데... 그닥 ㅜㅜ

윤계상도 역할에 안어울리는 거 같았고 뭔가 슬프긴한데 어색어색한 영화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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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음영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를 알고 있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들이 나타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 스포주의

 

마녀 다미.

액션연기 너무 잘하더라 ㅎㅎ

신인인걸로 알고 있는 데 연기도 안정적이고 액션도 잘하고

요새 무쌍인 여자배우들이 인기급상승중인데 크게 될분 같더라

 

연기파 배우 최우식!

영화에서는 김다미를 찾기위해 조민수가 미국에서 부른 실험체 귀공자 ㅋㅋㅋㅋ 메이드인 아메리카

미국에서 온 설정으로 영어대사도 많은 편이다. 근데 그게 ㅜㅜ 너무 허세처럼 보여서 되게 별로였다.

그나마 연기로 커버해서 그나마 나은거 같지만 할려면 아예 전부 다 영어로 하던가 ㅜㅜ

 

최우식이랑 같이온 실험체? 능력자? 들

싸울때 되게 불편할거 같은 옷입고 중2병 대사 날려서 손발이 오그라들었다.

중2병같은 대사만 없으면 영화보기 한결 편할거 같다.

 

영화 보면서 박휘순은 1세대 실험체 같았다.

1세대라서 불안정한 능력을 지녔고 김다미나 최우식이 물체를 움직이게 만드는 초능력자라면

박휘순은 신체가 우월한? 엄청난 괴력을 지닌 실패작 실험체 인듯

 

요즘에 보기 힘든 여성주연 액션영화인데 시즌2을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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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음영화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다

“애국이 별게 아니다!
일본에 뽕 팔믄 그게 바로 애국인기라!”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이 나라는 내가 먹여 살렸다 아이가”
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대처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난 로비스트 김정아(배두나)가 합류하면서 그가 만든 마약은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브랜드를 달게 된다. 마침내 이두삼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백색 황금의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마약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승승장구하는 이두삼을 주시하는 한 사람 김인구(조정석)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본 자료에서 언급된 영화의 스토리 일체는
1970년대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수많은 마약 유통사건을 모티브로 창작된 것이며,
만일 실제와 같은 경우가 있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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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랄것도 없는 줄거리

금 밀수를 시작으로 돈을 벌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운반을 맡게 되고 마약이 돈이 된다는 말에 마약사업을 시작한다.

더 많은 마약을 유통시키기 위해 일본 야쿠자들이랑 일을 하게 되면서 마약 거물이 된 이두삼!

게다가 일본 최고 오야붕의 수양딸이라는 김정아와 손을 잡게 되면서 무서울 것 없이 마약을 유통한다.

그런 이두삼을 김인구 검사가 잡을 려고 하지만 그동안 뇌물을 받은 정치권의 힘으로 이두삼은 풀려난다.

자신의 힘을 너무 과시해서 그런지 김정아랑 싸우고

이두삼은 과거에 같이 마약을 유통시킨 깡패도 처리하면서 마약으로 천하통일을 이룬듯 하는 데

박정희의 죽음으로 이두삼의 뒷배들이 다 몰락하거나 이두삼을 버리면서 일명 나가리가 된다.

그런 이두삼을 김인구 검사가 체포하고 이두삼의 장부로 그동안 뇌물받은 뒷배들은 감옥에 가게되고 영화는 끝이 난다.

 

 

 

마약왕... 연기로는 깔 수 없다.  근데 스토리가 ㅜㅜ 

스토리빼고 다 좋아!!!! 다 멋져!!!!! 다 휼륭해ㅜㅜㅜㅜ 

1) 이두삼과 같이 일하던 동생이 일본가서 마약한번 하고 나오는 씬이 없더니 갑자기 마약중독자로 나오게 된다. 

마약으로 망신창이가 되서 친구죽이고 진짜 망가지는데

이두삼의 측근이 서서히 마약에 물들고 중독자가 되가는 모습을 보여야

마약의 위험성이 더 부각되고 이두삼이 자신이 뭔짓을 벌인지 자각하게 되는 계기가 있었으면

영화의 스토리가 더 풍성해졌을 거 같다.

2) 그리고 이두삼이 몰락하는 과정이 너무 단조롭다. 박정희 죽음으로 그냥 끈떨어진 썩을 동아줄이 되면서

마약만들던 저택에서 갑자기 총들고 설쳐대고 약하고...

그 많던 부하들이 땅으로 꺼졌나 위로 쏫았나 1명도 없이 그냥 총들고 경찰이랑 싸운다.

 

3) 아쉬운 점은 배두나라는 휼륭한 배우를 로비스트로 캐스팅했으면 좀 활용을 하지 ㅜㅜ

그냥 배두나가 송강호를 일본 최고 오야붕 등 윗선에게 주선해주는 역할로 끝이더라...

이럴거면 캐스팅을 왜함... 게다가 로비스트의 역할보다는 그냥 애인 역활로 나중에 조강지처가 찾아와서 싸우고...

게다가 송강호가 배두나 처음보고 나랑 연애나 합니다. 이러는데 ㅋㅋㅋㅋ 대사 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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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음영화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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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영화라길래 그리고 어머니스토리가 있다길래

또 MOTHER~ 이럴까봐 걱정했는 뎈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진부한 장면 없이 되게 재밌었다.

진작 영화를 이렇게 만들지!!!!!!!!!!!!!!

이렇게만 만들어도 대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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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은

 

그래도 마음에 안드는 한가지가 있는 데 바로 진정한 왕의 자격이라는 것이다.

여왕도 아서를 낳고 아서가 바다와 인간세계를 이어줄 다리가 된다고 하고

여왕의 신하인 벌코도 어릴적부터 아서를 훈련시키면서 왕이 될 재목이라고 하고

메라도 아서가 여왕의 첫째라서 왕이 될 자격이 있다면서 아서에게 계속 왕이 되라 하고

근데 아서는 여왕의 첫째 라는 것, 잘 싸운다 라는 것만 빼면 왜 왕의 될 자격이 있는지 1도 모르겠다.

난 오히려 왕은 옴 같은 사람이 좋더라.

↑여왕의 둘째 아들인 옴

솔직히 혼혈형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짜증나는 데 계속 비교되고 그 형때문에 어머니는 죽었고

자기 참모인 벌코는 형 훈련시켜서 왕만들려고 하니깐 짜증나고

인간세상은 자꾸 바다 오염시키고 아틀란티스 외 다른 나라가 망한 곳도 있고 왕으로 써 전쟁을 시작할려고 하는 것도 이해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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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음영화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다!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속된 디셉티콘과의 전쟁에서 위기에 몰린 옵티머스 프라임은 중요한 임무를 가진 오토봇을 지구로 보낸다. 지구에 도착한 오토봇은 인간들에게 쫓기게 되고, 낡은 비틀로 변신해 폐차장에 은둔하던 중, 찰리라는 소녀에 의해 발견된다.

비틀을 수리하던 찰리는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 모든 기억이 사라진 그에게 ‘범블비’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범블비의 정체를 파헤치려는 인간들과 그가 가진 비밀을 쫓는 디셉티콘의 추격과 압박은 점점 더 심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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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랄것도 없이 줄거리

옵티머스의 명령을 받고 지구로온 오토봇(B-127)은 지구에 도착하지만 자신을 추격하는 디셉티콘이랑 싸우다가 기억과 목소리를 잃게 된다.

재부팅전 겨우 낣은 비틀로 변하게 되고 폐차장에서 수리용품을 구하던 찰리에게 발견된다.

찰리는 오토봇에게 범블비라는 이름을 지어주는 데

범블비를 계속 추격하던 디셉티곤은 지구로 찾아와 인간들을 속여 범블비가 있는 곳을 찾게 된다.

범블비를 고문해서 옴티머스가 지구로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군대파견요청을 할려는 디셉티콘과 싸우고 찰리의 도움으로 이기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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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은 범블비가 지구에서 옴티머스를 만나고 아군들이 지구로 오는 것이 었다.

 

 

 

트랜스포머3부터 안봤는데

새로운 영화감독이 범블비 영화를 촬영했다고 해서 크리스마스날 가서 봤다.

와 ㅜㅜ 진작 이렇게 좀 재밌게 만들지!!!!

전투씬은 영화 초반과 후반에만 있는 데도

기억을 잃은 범블비와 친구가되는 소녀 찰리의 이야기가 너무 좋았다.

특히 아버지를 여의고 아직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는 찰리가 범블비를 만나

치유받고 이겨내는 스토리가 인상 깊었다.

그리고 범블비에 존시나가 나오더라 ㅋㅋㅋㅋ

미국은 운동선수들이 영화를 많이 찍네?

뭐 역할은 군인, 경찰 등에 한정되있는 것 같지만

존시나도 범블비에서 군인으로 나와서 초반에 범블비랑 싸우고 잡을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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