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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보는 즐거움

190317_사바하(스포주의)

by 쑤야2620 2019. 3. 17.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
최근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터널 사건 유력 용의자의 자살, 그리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박정민)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이재인)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되는데…!

그것이 태어나고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

 

 

검은 사제들 감독이 만든 영화라고 해서  무서운거를 못보는 내가 혼자보러 갔다. ㅜㅜ

진짜 '그것'이 나올때 진짜 무서워서 ㅜㅜ 귀막고 ㅠㅠ 무서웠다.

되게 징그러운 장면은 몇몇 있었는 데

기독교와 불교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이 봐야 이해가 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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