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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보게된 <브루클린 나인-나인>

이 시트콤을 보게된 이유가 주인공 앤디 샘버그가 나와서 봤는데 진짜 앤디 샘버그 다운 시트콤이다.

앤디 샘버그가 SNL에 출연하면서 특유의 웃긴 병맛 이미지가 있는 데, 진짜 ㅋㅋㅋㅋ 발매한 노래중에 dixx in the box ㅋㅋㅋㅋ 이 노래를 듣고 역시 미국 방송은 엄청나구나 했다. 특히 이노래에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참여한 노래라서 심지어 고퀄리티 ㅋㅋㅋㅋ 사운드가 너무 좋아.. 

 

그런 앤디 샘버그가 형사로 출연한 시트콤이라니 내가 선호하는 밝은 느낌일거 같은데 진짜 밝고 웃기다. 

매사 파트너와 장난치기 바쁜 형사지만 범인잡는 거에는 열정적인 제이크(앤디 샘버그)가 브루클린경찰서에서 일하는 데 그런 제이크가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경찰서장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특히 할로윈때는 왕관, 시계, 챔피언벨트 이런거를 자정까지 가지는 팀이 우승인 게임을 하는데 시즌마다 다양한 속임수들이 등장하는데 이게 너무 재밌다. 

 

사진 출처- 나무위키! 

▶제이크 페랄타 

다이하드를 너무 사랑하는 형사! 머리도 좋지만 규칙을 따르기보다는 몸부터 반응하는 제이크 

맨날 장난 치기 바쁘지만 수사하고 범인 잡는 것에서만은 늘 진지한 형사다. 

 

 

▶ 레이몬드 홀트

브루클린99 경찰서에 새로 부임한 서장, 평상시에는 전혀 웃지않는 로봇같은 사람으로

규칙과 규정을 선호해서 정반대인 제이크와는 마찰이 있지만 나중에는 아빠와 아들같은 유대감이 생긴다.

그리고 참고로 멋진 파트너와 함께 살고있는 게이역할. 

 

 

▶ 로사 디아즈

성격이 굉장히 다혈질이라서 경찰서내 모든 남자들이 무서워한다. 

새로 부임한 서장과는 비슷한 성향인 포커페이스!

▶ 에이미 산디아고

최연소 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에이미, 제이크와 달리 매뉴얼, 규정, 정리를 좋아하는 굉장한 모범생 형사, 

제이크와 맨날 티격태격하다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테리 제포즈

Terry loves yogurt! 

요거트를 좋아하는 경찰서내 NO.2 경위다. 레이서장과 팀원들의 신임을 받는 인물로

쌍둥이 딸들을 생각해서 위험한 일은 기피하지만 그래도 마음속은 늘 열정적인 형사! 

 

찰스 보일

제이크의 단짝이자 파트너형사, 능력이 좀 없는 편으로 나온다. 제이크와 죽이 잘 맞고 일은 못해도 늘 열씸히 인 귀여운 인물 

 

▶ 지나 리테니

서장의 개인 비서로 시트콤 내에서 형사가 아닌 민간인 신분이다.

특유의 리더쉽과 시니컬한 성격으로 형사들을 휘어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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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mtcast.com/cms/content.jsp?menucode=133100&smenucode=133101&spgmdomain=blacklist&iinfonum=98&mcnt=2

 

미드를 뭐를 볼까 고민하다가 보게된 블랙리스트

국제적인 범죄자가 자수한다는 내용이 흥미로워서 보게되었다.

 

출러- 영화의 발견

 

지금 시즌6까지 나왔는 데.... 아직 시즌2까지 봤다.

시즌1부터 리지하고만 대화할려고 하고

리지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주면서 리지를 엄청나게 보호한다.

리지가 웬 미친놈한테 납치 당하자 찾아내서

바로 그 미친놈을 죽이고 ㅋㅋㅋ

 

근데 리지 양아버지가 리지에게 진실을 밝힐려고 하자 죽인다.

나중에 리지가 그 사실을 알자 레드는 양아버지가 암투병이 너무 고통스러워

죽여달라고 해서 그런거라고 자신의 소중한 친구였다고 한다.

대체 레드는 왜 리지를....? 대체 무슨 비밀이 있길래 양아버지까지 죽여가면서 숨길까??

 

레드의 정체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나온적이 없는 한편

리지의 엄마랑 레드랑 애인사이였다고 하고????

근데 알고보니 레드가 레드가 아니였고???

진짜 레드는 죽었고 드라마에 나오는 레드는 가짜레드???

암튼 레드의 진짜 정체가 뭔지 아직도 안나오고 오리무중이라

시즌을 거듭할 수록 궁굼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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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디피아 사전에는

Yummy mummy

Yummy mummy is a slang term used to describe young, attractive and wealthy mothers with rich, high powered husbands.

일명 엄청 이쁘고 잘꾸미고 돈많은 엄마 라는 데

호주에서 리얼리티쇼로 나왔다는 데 한번 보는 데

재밌기는 하다.

1화부터 출산선물로 노랑색 다이아몬드 반지 받고

명품으로 치장한 엄마들 보니 돈쓰는 걸 보는 게 재밌기는 하다 ㅋㅋㅋㅋ

 

여미맘스의 출연자들

왼쪽부터 제인/마리아/로린스카/레이철

 

 

여미맘스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계정

보면 아기들이랑 찍은 사진이 너무 행복해 보임

 

시즌1 1화보면 대박 웃김 ㅋㅋㅋ

마리아의 베이비샤워때

마리아가 마차타고 나타나고 미스유니버셜처럼 띠를 두르고 나오더라ㅋㅋㅋㅋㅋ

베이비샤워 테마도 베르사체인데

되게 유명한 명품브랜드라는 데 잘 모르겠지만

1화부터 시선을 끄는 게 단연 마리아다.

이탈리아계인 마리아는 엄청난 떼쟁이

부모님이 엄청 오냐오냐 키우셔서 그런지 모든지 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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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줄 알고 시청했는 데 다큐멘터리였다.

알고보니 몇년전에 미국에서 엄청나게 화제가 된 fyre이라는 페스티벌이있었는 데

바하마 지역의 섬에서 초호화 음악 페스티벌이 개최예정이었는 데

막상 개봉해보니 엄청나게 핵.망해서

주최측들은 사기로 고소당하고 FBI가 조사할 정도로 역대금 대형 사건이였다는 것

 

▲ fyre 페스티벌를 주최한 미국 래퍼 자눌 과 사업가 빌리

빌리는 촉망받는 사업가였는 데 자눌과 만나

앱을 홍보 할겸 바하마 섬에서 음악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한다.

출처 : https://www.vanityfair.com/style/2017/04/bella-hadid-emily-ratajkowski-fyre-festival-exumas-bahamas

페스티벌을 개최할때 켄달제너, 벨라 하디드 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모델들을 섭외해서 프로모션영상을 찍고

이 모델들과 페스티벌에서 놀 수 있다 이런 컨셉과

초호화 빌라에서 묶을 수 있다. 라며

엄청나게 화려한 홍보를 하는 데

문제는!

개최지는 무인도라서 배관시설부터 숙소, 페스티벌 등

모든 장비와 시설을 갖추어야 하는 데

이를 다 만들 능력과 시간등등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다큐를 보면 알겠지만

페스티벌을 개최해보니 최고급 빌라는 비도 못막는 텐트고

화장실도 간이화장실에 제대로 된 시설이 하나도 없었다.

결국 공식적으로 페스티벌을 중단되지만

참가자들은 돌아갈 비행기도 없어서 무작정 기다려서 겨우 돌아가고 ㅠㅠ

 

 

 

근데 구글에 검색해보니

이런 기사가 뜨는 거 보면

알다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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