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 최근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터널 사건 유력 용의자의 자살, 그리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박정민)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이재인)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되는데…!
그것이 태어나고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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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종교를 찾아서 폭로하는 목사 이정재!
취재도중 사슴동산이라는 신흥종교단체를 포착한다.
취재도중 영월 터널에서 사체로 발견된 여중생 살인사건이 사슴동산과 관련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더 깊게 조사하다 보니 과거 1950년대에 김제석이라는 한 종교단체의 수장이 있었고
김제석이 소년원에서 4명의그것을 만나 죽일려고 소년들을 양아들로 삼았고 그 중 3명이 영월에서 태어난 어린 소녀들을 죽이고 자살한 것을 알게된다.
4명의 양아들중 마지막으로 남은 이다윗이 남았다는 것을 알고 살인을 저지하려는 과정에서 위협을 당한다.
한편 유명한 예언가 티벳승려가 과거 김제석을 만났고 그는 살아있는 미륵이며 자신이 예언을 남겼는 데
그 예언이 <김제석이 태어난 고향에서 100년뒤 김제석을 죽일 소녀가 태어난다>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 와중에 이다윗은 금화와 그것이 있는 집에 들어가고 하는 데!!!
그것은 자신이 선이고 김제석이 악이며, 그를 죽이라고 이다윗에게 말한다.
혼란스러운 이다윗은 김제석에게 가서 미륵의 증표인 여섯손가락을 확인하는 데 김제석의 제자인 유지태에게 총을 맞는다.
알고보니 진짜 김재석은 유지태였고! 예언의 소녀를 죽이기 위해 4명의 양아들을 시켜 죄없는 소녀들을 죽인것이다.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마음을 여는 순간, 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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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서 집주인이 죽은 사건이 생겼고 그 사건의 용의자로 가정부가 지목된다.
그 사건의 목격자는 자폐아인 김향기
정우성이 근무하는 대형로펌에서 이미지 쇄신을 위해 그 살인사건의 국선변호인이 되어 정우성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정우성은 김향기를 법정에 세워 김향기가 자폐아라 진술이 정확하지 않음을 지적해서 이길려고 한다.
“애국이 별게 아니다! 일본에 뽕 팔믄 그게 바로 애국인기라!”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이 나라는 내가 먹여 살렸다 아이가” 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대처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난 로비스트 김정아(배두나)가 합류하면서 그가 만든 마약은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브랜드를 달게 된다. 마침내 이두삼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백색 황금의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마약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승승장구하는 이두삼을 주시하는 한 사람 김인구(조정석)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본 자료에서 언급된 영화의 스토리 일체는 1970년대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수많은 마약 유통사건을 모티브로 창작된 것이며, 만일 실제와 같은 경우가 있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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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랄것도 없는 줄거리
금 밀수를 시작으로 돈을 벌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운반을 맡게 되고 마약이 돈이 된다는 말에 마약사업을 시작한다.
더 많은 마약을 유통시키기 위해 일본 야쿠자들이랑 일을 하게 되면서 마약 거물이 된 이두삼!
게다가 일본 최고 오야붕의 수양딸이라는 김정아와 손을 잡게 되면서 무서울 것 없이 마약을 유통한다.
그런 이두삼을 김인구 검사가 잡을 려고 하지만 그동안 뇌물을 받은 정치권의 힘으로 이두삼은 풀려난다.
자신의 힘을 너무 과시해서 그런지 김정아랑 싸우고
이두삼은 과거에 같이 마약을 유통시킨 깡패도 처리하면서 마약으로 천하통일을 이룬듯 하는 데
박정희의 죽음으로 이두삼의 뒷배들이 다 몰락하거나 이두삼을 버리면서 일명 나가리가 된다.
그런 이두삼을 김인구 검사가 체포하고 이두삼의 장부로 그동안 뇌물받은 뒷배들은 감옥에 가게되고 영화는 끝이 난다.
마약왕... 연기로는 깔 수 없다. 근데 스토리가 ㅜㅜ
스토리빼고 다 좋아!!!! 다 멋져!!!!! 다 휼륭해ㅜㅜㅜㅜ
1) 이두삼과 같이 일하던 동생이 일본가서 마약한번 하고 나오는 씬이 없더니 갑자기 마약중독자로 나오게 된다.
마약으로 망신창이가 되서 친구죽이고 진짜 망가지는데
이두삼의 측근이 서서히 마약에 물들고 중독자가 되가는 모습을 보여야
마약의 위험성이 더 부각되고 이두삼이 자신이 뭔짓을 벌인지 자각하게 되는 계기가 있었으면
영화의 스토리가 더 풍성해졌을 거 같다.
2) 그리고 이두삼이 몰락하는 과정이 너무 단조롭다. 박정희 죽음으로 그냥 끈떨어진 썩을 동아줄이 되면서
마약만들던 저택에서 갑자기 총들고 설쳐대고 약하고...
그 많던 부하들이 땅으로 꺼졌나 위로 쏫았나 1명도 없이 그냥 총들고 경찰이랑 싸운다.
3) 아쉬운 점은 배두나라는 휼륭한 배우를 로비스트로 캐스팅했으면 좀 활용을 하지 ㅜㅜ
그냥 배두나가 송강호를 일본 최고 오야붕 등 윗선에게 주선해주는 역할로 끝이더라...
이럴거면 캐스팅을 왜함... 게다가 로비스트의 역할보다는 그냥 애인 역활로 나중에 조강지처가 찾아와서 싸우고...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의 활약으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조니 뎁)가 미합중국 마법부 MACUSA에 붙잡히지만, 이내 그가 장담했던 대로 탈출해 추종자를 모으기 시작한다. 순수 혈통 마법사의 세력을 모아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그린델왈드의 야욕을 막기 위해 ‘알버스 덤블도어’(주드 로)는 제자였던 뉴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마법사 사회는 점점 더 분열되어 가는 가운데, 앞날의 위험을 알지 못한 채 뉴트는 이를 승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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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인데 되게 길고 헐리우드판 출생의 비밀로 내용 복잡
영화는 그린델왈드(조니뎁)은 미국에서 영국으로 이송 중에 탈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뉴트는 미국에서 소동을 일으킨 것으로 출국을 허락받지 못하고 뉴트의 형 테세우스는 뉴트를 마법부에 소속시켜서 동생을 보호할려고 한다.
마법부는 뉴트가 테세우스가 일하는 부서에 소속되서 미국에서 유럽으로 와있다는 크레덴스를 잡으라는 제안을 하지만
뉴트는 마법부는 크레덴스를 죽일려는 것일 알고 그 제안을 거절한다.
한편 뉴트를 찾아온 덤블도어는 뉴트에게 마법부 몰래 크레덴스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뉴트는 덤블도어의 제안을 고민하던중 영국으로 온 퀴니와 제이콥을 만나게 되고
티나가 오보인 기사를 보고 자신이 형의 약혼녀인 레타 레스트랭과 약혼한것으로 알고있다는 사실과
크레덴스를 잡으러 프랑스에 간 사실을 알게되고 제이콥과 함께 프랑스로 몰래 떠나게된다.(제이콥은 퀴니와싸우고 언니찾으로감)
프랑스에서는 크레덴스를 만나러 그린델왈드도 도착한 상태로 추종자들을 모으는 중으로 집회를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들 크레덴스와 그린델왈드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 있는데
크레데스의 출생에 대해서 소문떠돈다.
소문에 의하면 크렌데스가 실종된 레타 레스트랭의 동생이라는 것!
자신이 누구인지가 궁굼한 크레덴스는 서커스 단에서 내기니와 함께 도망치고
자신을 입양보낸 유모를 만나게 되지만 누군가의 습격으로 유모마저 죽게된다.
그런 크레덴스에게 그린델왇드가 찾아와 자신을 찾아오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고 말한다.
다른 한편 유세프 카마라는 사람이 크레덴스를 찾으려는 티나, 뉴트, 제이콥을 감금하고
크렌데스가 안죽으면 자신이 죽는다면서 출생의 비밀을 알고있다는 듯 말한다.
탈출한 세사람은 그린델왈드가 추종자를 모을려고 집회을 여는 레스탕스 가문의 무덤으로 가게되고
모든 등장인물들이 레스탕스가문의 무덤에 모이게 된다.
그곳에서 도착한 유세프 카마는 리타의 친부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마법을 걸어 리타를 낳고
얼마뒤 죽자 새로 결혼한 부인에게서 낳은 자식이 바로 크레덴스라고 폭로하는 데
리타는 친부가 자신과 동생을 미국에 보낼때 갓난아기인 동생을 바꿔치기했고 동생은 눈앞에서 죽었다고 실토한다.
무덤의 다른 곳에서는 그린델와드가 집회를 열어 마법부를 비난하고 싸워서 리타는 죽게된다.
자신의 출생이 너무 궁굼한 크레덴스는 결국 그린데왈드의 편에 서게 되고 그가 알려준 사실은 바로 크레덴스가 덤블도어의 동생이었다는 것!
와.. 스포쓰는 데도 힘들다...
등장인물들도 많고 영화가 뉴트/크렌데스출생의비밀/그린델왈드 등등 사건들이 많아서 핵심부분만 스포에 적었는 데도 길다.....
1편에 비해 동물들의 활약비중이 정말 줄어들어서 재미가 없었다.
게다가 할리우드판 출생의 비밀!!!
뭐야 계속 리타 동생이야?? 이랫는 데 아니였어 ㅋㅋㅋㅋㅋㅋ 덤블도어 동생이라니 너무 질질 끈느낌이 들었고
이 영화 시리즈가 3편이 아니라 5편이라는 애기를 들었는 데 진짜인가?
5편이면... 음..... 그래 징검다리 역할로 2편이 이렇게 연출할 수 밖에 없다는 거.. 음.. 이해된다.
레타 레스트랭(뉴트의 옛사랑/뉴트형 테세우스의 약혼녀)
영화에서는 복잡한 출생때문에 마음 고생 많이 한 것으로 나온다.
친부가 친모를 억지고 범해서 태어났는 데 친모는 일찍 죽고 딸이라서 사랑도 못받고
어느날 이복동생이랑 미국에 보내졌는 데 시끄러워서 동생을 바꿔치기했고 태풍에 동생은 죽게되고
비밀을 간직한채 사는 냐고 고생했는 데 그린델왈드랑 싸우다가 죽고 ㅜㅜ 안타까운 역할
젊은 덤블도어 역으로 나온 주드 로!
그레델왈드랑 안싸워서 마법부 장관이랑 사이가 엄청 안좋은 데
알고보니 그레델왈드랑 피의 맹세를 해서 못싸움... 근데 뉴트가 집회에서 만난 그린델왈드에게서 피의맹세 증거품?을 훔쳐서 덤블도어에게 돌려준다.
파괴할 수 있냐는 질문에 아마도라고 대답한 덤블도어를 보니 3,4편쯤에 그린델왈드랑 싸울 듯
노마지와 사랑에 빠진 마법사 퀴나!
언니랑 달리 이성보다는 감정이라서 그런가
자신과 결혼하면 퀴니가 위험해진다는 제이콥에게 사랑의 마법을 걸어서 영국에 올정도로 사랑에 올인하는 데
사랑의 마법이 풀린 제이콥과 싸우고 그린델왈드의 집회에 참가해서 그의 언변에 넘어가게 되는 데 3편에서 언니랑 엄청 싸울거 같다.
1편에서 죽은 줄 알고 ㅠㅠ 했는 데 살아난 크레덴스!
출생의 비밀이 알고보니 덤블도어 동생이었다니!!!!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편에 애버포스 덤블도어라고 나왔는 데 그럼 진짜 이름은 애버포스 덤블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