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악녀님의 최애로 간택된 사정(솜사탕같은 로판)

갑자기 사고로 죽고 로판에 빙의된 전개는 아니지만,  어느날 문득 어라? 지금 이 상황이 뭐지??? 하면서 소설속 조연에 빙의된걸 알고 평판이 나쁜 악녀에게 계약친구를 제안하게 되면서 스토리를 시작된다.

여주 세라피나한테 약혼자도 집안도 갖다바치는 수준의 고구마 조연 라리트가 초반부터 엄청난 사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호구짓 안하고 세라피나한테 엿먹이는 게 즐겁게 볼만하다.

특히 평판이 엄청 나쁜 악녀 에바 공녀가 알고보니 겉모습은 까칠한 고양이 속은 귀염 순둥순둥

이 에바랑 계약친구 되면서 에바일도 돕고 세라피나한테 복수도 하고 에바오빠랑 사랑도 한다.

다른 로판처럼 빌런이 엄청나서 쎈거는 아니고 빌런이 쎄도 에바공녀랑 에바오빠가 처리해서 역경을 무난하게 처리한다.

빌런은 공작가 친척인 후작가! 방계인 후작가가 공작가를 먹을려고 엄청 모함한다. 공작가 사촌인 에반스 수석사제가 세라피나를 이용해서 공작가한테 나쁜짓을 한다.

가볍게 보기 좋은 소설


90~92화: 리리에 전 약혼자가 리리에 몰래 혼인신고 한거 무효화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