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라면 한번 쯤 엄마한테 이런말 하지 않았을까?
"다시 태어나면 나 낳지마요"
딸의 마법으로 결혼하기전으로 회귀한 리헨
첫사랑과도 잘되는 분위기지만 딸을 만나고 싶어서 남편이랑 다시 결혼할려고 한다.
평범한 로판이라면 개차반 남편이 개과천선해서 이번생에는 다시 잘 살게되었다! 라고 끝나지만 마이 디어 아스터는 그렇지 않고 첫사랑과 결혼한다.
이 작품은 큰 굴곡이 없다. 주연들을 괴롭히는 빌런이 있기보다는 한심한 남자(리헨전남편이랑 국왕....)들만 있다. 특히 국왕 이 개썅 나쁜놈
기존의 로판과 달리 문체가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터라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느낌를 받았다.
소설
43화: 슈델한테 사랑고백받고 딸있다고 말함
49화: 리헨이 전남편? 이랑 진짜 끝내게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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