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아빠가 힘을 숨김(혁명스토리 그러나 귀염)

여주가 사는 제국은 마법과 마나 능력으로 계급을 나누는 사회다.

보통 능력자는 귀족가문에서 태어나고 비능력자는 평민으로 태어난다
능력차별이 어마어마 해서 평민들이 죽든말든 귀족들은 신경 전혀 안쓴다.

어느정도나면 능력(=계급)이 월등하면 신분따위ㅋ
벌레취급받는 평민이라도 계급이 1등급이다? 바로 신분상승, 권력가진다.

신분위에 계급(능력)있다.

특히 황가는 모든 능력자들을 통제, 능력개방시킬수있는 마법의 근원 '프리메라' 가 태어나는 곳이며 프리메라가 황제가 된다.

황제는 이 능력으로 능력자들을 이용, 조종하고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 황제는 정복왕을 꿈꿔서 능력짱짱인 리리스아빠를 이용해 전쟁을 이기고 싶어하는데 리리스아빠는 이런 사회, 황제를 엄청 싫어한다.

이런 나라에 혁명을 일으키는 스토리인데
문체가 가볍게 읽기 좋고 스토리가 탄탄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황가에서 '프리메라'가 안태어나서 골머리를 앓는중인제.. 리리스가 괜히 여주가 아니죠~?
것도 세계관 최강 주인공아빠 딸이죠~?

열심히 캐시 지르면서 보는중이다.
200화 넘게 연재중인데 길다면 긴 회차인데 여주가 원작을 기반으로 인재영입하고 주인공아빠 도와주고 바쁘고 전개가 막 질질 끄는게 아니라 좋다.


카카오페이지 기준
74화: 오스카의 회귀전 기억? 리리스 ㅠㅠ
80화: 리리스 계급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