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표지
웹툰표지
웹소설 읽을 때 늘 기대 안하고 보지만 ㅋㅋㅋㅋ 이번에도 기대안하고 봤는 데 재밌게 읽은 소설!!
소설 외전포함 203화 라서 스토리가 늘어지지 않고 적당한 길이에서 끝난 거 같다. 소설도 웹툰도 내맘에 쏙 든다.
읽는 내내 비앙카가 왜 그렇게 틱틱대고 사나워졌는지 이해된다.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나이에 13살 차이 나는 남자랑 살게되고 유모랑 단둘이 낯선곳에서 사는 데 몇년뒤에 유모 마저 죽고 ㅠㅠㅠㅠ
아버지는 절대 돌아오지 말라고 한 상태라 하소연도 못하고 ㅠㅠㅠ 아버지 진짜 나빠... 어린딸 시집보냈으면 신경써야하는 데 편지한통을 안보내고 오빠라는 사람도 여동생한테 신경도 안쓰고...소설에서 화해 금방 했는 데 그게 조금 별루임...
소설 내가 좋아하는 부분만 체크☆
68화: 비앙카가 수도로 올라가서 결혼하고 처음으로 아빠랑 오빠 만남
125화: 연회후 카트린, 다보빌백작 꽁냥꽁냥
152화: 자카리, 비앙카 사랑고백
155화: 다보빌백작, 지원군으로 등장
177화: 자코브 왕자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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