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악역 황녀님은 과자집에서 살고싶어(가벼운 힐링물/디저트비중은 생각보다 적음)

감상포인트
✔가족 힐링물
✔회귀인가 빙의인가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


원작 죽음에서 벗어날려고 정령도 병아리로 숨긴 아샤 그래도 황궁에 남겨졌다.
남겨진 아샤는 자신이 만든 디저트를 먹으면 사람들의 악함? 도 없애고 기분좋게 만든다는것을 알게되는데

문체도 가볍고 질질 끄는거 없이 어린아이 특유의 발랄함과 화사함으로 아샤는 난관? 을 극복한다. 난관이라고 해봤자 별거ㅠ없지만
뽀시래기 귀여움×디저트로 냉정한 황제와 황태손까지 자기 편으로 만들고 ㅋㅋㅋ

그와중에 남작부인과 함께 디저트 사업도 하고 하는 것마다 대성공을 거둔다.
과자집에 살고싶어 라는 제목처럼 디저트만드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엄청 디테일하고 중요하게는 안나온다. 중요한거는 아샤가 만든 디저트가 악한 것을 내쫓는다! 라는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