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8_한국커피협회 제 55회 바리스타2급필기

 

 

예전부터 취득하고 싶었던 바리스타 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은 국가공인자격증이 아니기에 협회가 많은 데

집 근처 학원이 한국커피협회 실기고사장이고 하다보니 선택한 한국커피협회!

필기는 2016년 6월 18일날 봤다. 

이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필수로 무조건 이 문제집을 봐야한다. 

이 문제집에서 문제가 다~ 나오기 떄문에 

가격은 1만 7천원! 

블로그 보니 예전 문제집에는 우리차 파트가 있었지만 개정판에는 안나온다. 

중고나라에서 찾아보니 나온게 없었고 알라딘중고서점에서 중고책을 봤는 데 배송비를 합치면 

그냥 새책 사는 게 훨신 저렴하더라 

집 근처 서점에서는 안팔고 온라인 판매만하더라 

필기 시험비는 33,000원

실기 시험비는 55,000원

50문제 중에 30문제를 맞춰서 60점이 넘어야한다. 

시험비가 비싸기에 꼭 한번에 붙어야 한다! 는 중압감 ㅜㅜ 비싸

실기는 재료비때문에 비싼거는 이해가는 데 필기는 왜...?

 

컴퓨터용 싸인펜은 시험지 나눠줄때 주기 때문에 들고갈 필요가 없었다.

시험본 장소는 수원에 위치한 영일중학교

영통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서 계속 직진하면 나온다. 

시험볼때 보니 시험 응시자 분들 연령대가 다양하더라 성별은 압도적으로 여자가 많았음

같은 시험 고사장에 백발의 우아하신 할머니분도 봤음

엄청 우아하시고 교양있어 보이셔서 뭔가 존경심이 ㅎㅎ 

다만 수험표, 신분증 필수 지참!!

시험지를 가지고 나갈 수 없어서 수험표에 답을 적어서 가지고 나와야한다.

시험 당일 1시에 정답이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데 12시 57분인가? 그때 정답이 올라와있더라 

 

어떤 블로그 보니 문제만 달달 외우면 합격! 이러시던데 맞다. 문제집의 문제랑 정답만 달달 외우면

합격 보장한다. 

하지만 어느정도 기본으로 커피역사, 품종 등은 알고 계셔야... 100%로 합격할 수 있다.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꼬아놓은 문제들이 있어서 시험볼때 1면부터 응? 이문제 이상해:: 이랬다.

그 꼬아놓은 문제들이 1면부터 있어서 합격을 장담못했다. 

20분정도면 문제를 다 풀고 남는 시간! 그래서 다시 꼼꼼히 문제를 보고 풀고 그랬다. 

그러다가 맞는걸 고르는 문제를 틀린거로 착각한 문제를 찾아냈고 다시 풀고 ㅋㅋ

시험시작 40분 경과하면 시험관이 다 푸신 분들 밖으로 나가셔도 되요 할때 진짜 시험장 안의 90%정도의 인원이 나가더라 

시험결과 발표는 2016년 6월 29일 일요일! 

+

합격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