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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슈퍼마켓 안 진열된 상품들은 신(인간)들이 자신들을 마트 문 넘어서 the great beyond로 데려가서 잘 보살펴준다고 믿고있다.

매일 아침 노래를 부르면서 신들에게 간택받아서 구원받기를 희망한다.

어느날, 신에게 선택되서 the great beyond로 간 허니머스타드가 반품되어 다시 돌아오고

the great beyond은 끔직한 세상이었다면서 공포에 질려하는 데, 다시 신에게 선택되서 카트안에 담기게 되자 자살을 하고만다.

허니머스타드의 자살로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서 같이 카트에서 나오게된 

소세지 프랭크, 빵 브렌다, 감자, 납작한 빵?은  다시 자신있던 진열장으로 돌아가기위해 길을 떠나는 데

머스타드의 그곳은 지옥이라는 소리에 궁굼증이 생긴 소세지는 진실을 찾게되고

결국 보존식품들에게 과거에는 모두가 인간들에게 선택되면 죽는 사실을 알고 맨날 공포에 질긴 식품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자신들이

노래를 만들어 퍼트렸고 이제는 모두가 진실을 모른채 살아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한편 인간세상으로 가게된 소세지 베리는 마약을 한 인간이 자신과 대화가 통하게 되는 사실을 알게되고

거기서 씹은껌호킹박사를 만나게 되고 다시 마트로 돌아가게 된다.

마트에서는 소세지 프랭크가 요리책을 보여주면서 모든 진실을 퍼트리는 데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소세지 베리가 죽은 인간을 데려와서 신도 죽는다! 라고 연설하고

마트에 온 인간들에게 마약을 묻힌 화살?을 쏘고 공격한다.

공격에 성공하고 마트를 차지하게 된 식품들은 광란의 파티를 벌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는 자신들의 세상이 허구라는 것을 알게되서 차원의 문을 타고 현실세계로 떠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