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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봤다!!!
총 2번을 봤는데 1번은 일반, 1번은 4dx로 봤다. 4d로 보는 거보다 일반으로 봐도 충분히 재미있는거 같았다.

몇년전부터 가상현실의 기술이 발전해오면서 그런 게임이 상용화되기를 기대중인데 이에 관련해서 영화가 나오다니~

  

+180417
원작이 소설이라고 해서 빌려서 봤는데
1980년대 미국 대중문화를 기반으로 쓴거라 그당시 문화를 1도 모르는 나로써는 읽기 어려운 소설이다.

공포영화를 안좋아해서 샤이닝이 스티븐 킹인것도 몰랐고 그나마 아는 거는 쥬라기 공원, 킹콩, 백투더 퓨쳐였다.
주인공이  관문의 문제를 푸는 순간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지만.. 나는 그 부분이 읽기 어려웠다 ㅠㅠ 작가가 덕후라더니 진짜 덕후만 읽게 써둔듯

1980년대 세대가 아니라면 굳이.. 원작을 보는 거를추천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