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에 가서 또 금별맥주를 가게됐다.
갈때마다 실패하는 메뉴가 없고 분위기 좋고
진짜 여기 올때마다 분위가 마음에 쏙 든다.
197~80년대 인테리어풍을 세련되고 조화롭게 디자인한 거 같다. 특히 샹드리에가 고전적인 느낌을 풍기고 있다.
저녁6시쯤이라 배고파서 치킨과 맥주를 시킬려고 했는데 샹그리아가 또 마시고 싶어서 1리터로 샹그리아를 주문했다.
근데 치킨과 와인이라니 뭔가 조합이 색달라서 도전하는 느낌으로 먹어봤는데 역시 치킨에는 맥주!
지난번에 샹그리아를 시켰을 때 주신 잔이랑 다른 잔인데 아쉽웠다. 사진에는 안 찍힌거 같은데
잔에는 GSTAR이라고 프린팅된거로 보아 맥주잔같았다.
이렇게 이쁜 한상차림으로 주신 핫크리스피 치킨!!!
역시 치킨은 실패가 없지만 금별맥주에서 만든거라 그런지 더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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