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ya_home

다른 고구마도 비교해보니 다 종이컵에 들어갈 사이즈다.

100g이 이정도로 작은건가 싶나 라는 의문이 살짜 든다.

지금 거의 10팩을 거의 다 먹었는데

다시 재구매는 안할거다 ㅋㅋㅋㅋ

일단 군고구마가 아니라 찐고구마같고

먹는데 첫번째로 먹은거는 약간 맛간 고구마를 구워서 냉동한거 같다 ㅜㅜ

음... 고구마 껍질을 벗기고나면 그냥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여서

출출할때는 먹기에는 괜찮으나 내입맛에는 별로였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나왔다는 안양 삼촌식당!

안양 일번가에 위치한게 아니라서

맨날 가자~ 가자~ 해놓고 못가봤었던 식당인데

이번에 가게 되었다.

위치는 안양 유니클로 라인으로 쭉 가다가 IBK기업은행 골목에 있다.

가게 분위기는 진짜 좋더라

가게에서 틀어주는 노래도 좋고

근데 메뉴판을 양면다 찍었는 데 흔들려서 세트메뉴 판 빼고

단품메뉴판만 올린다.

내가 시킨건 연인세트!

  안양 IBK 기업은행 골목으로 가면 삼촌식당이 있다!

메뉴판이 얇은 공책 처럼 되있는 데

음식이랑 주류가 많아서

다 찍지는 못했다.

칵테일 바, 소주집 등등 가봤지만

생각외로 와인바는 안양에서 찾기 힘들었는데

요새 핫하게 뜨고 있는 오늘, 와인 한잔

드디어 와인바에 갔는 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요거는 범계역 오늘 한잔에서 주문한 치즈 플레이트~

다양한 치즈를 먹을 수 있어서 안주로 딱 맞다.

특히 저 초록색 과일? 이 자이언트 올리브인데

맛이 되게 신기하고 미묘하다 ㅋㅋ

피자위의 검정 올리브맛이 살짝 나면서 약간 딱딱해서 그런지

상반된 맛이 난거 같다.

몇달만에 강남역에 들리게 되서

방문하게 된 감성타코!

2번째 방문인데 똑같은 메뉴를 주문했다.

파티하 38,000원?

새우+고기 2종류를 또띠아랑 같이 먹는건데

해산물 좋아하는 나와 고기 좋아하는 남친님의 취향을

둘다 만족 시킬 수 있어서 만족했다.

맥주를 2잔 시켜마시고 싶었는 데

1잔 더 마시면 배가 너무 부를거 같아서

1잔으로 끝!

한스 크래프트!

산본이랑 범계에 있는 맛집인데

안양에도 생겨서 가봤다.

인테리어 진짜 이뻤다.

특히 중앙에 분수?가 있어서 되게 신기했다.

크리스피 치킨이랑 맥주~

내인생 최애 맛집

6시 30분 넘어서 가면 웨이딩 30분은 기본이라

빨리 가자가자 해서 갔는데도

6시 50분에 도착해서 30분넘게 기달려서 겨우 앉았다.  

2018/09/14 - [식탐_먹는 즐거움] - 180914_안양역 금별맥주

2018/11/06 - [식탐_먹는 즐거움] - 181103_금별맥주

지금까지 포스팅 한거 보니

한 2달을 주기로 간거 같다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매워서 ㅜㅜ 맛있지만 다음에는 안시키는 거로~ 

소주는 참이슬로~

금별맥주의 좋은 점이 사소한 것도 섬세하게 이쁜거로 준비해주신다는 것

소주잔도 일반 유리소주잔이 아니라

도자기 소주잔으로 주셔서 마셨다.

모찌리도후
매운탕먹고 또 뭔가 먹고싶은데 배는 불러서 시켜본 모찌리도후

일본 이자카야 집에서 나오는 메뉴라는데
찬두부+푸딩같은 식감이다
크래커랑 먹으면 진짜 취향저격!!!!!!!
남자친구는 안좋아해서 내가 다 먹었다

이제 올때마다 이거 시키기로 했는데
또 먹고싶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데

크래커+모찌리도후 로만 먹어도 맛있다.

dl

골목식당 -인천편을 보고 텐동에 꼿혔는 데

홍대 돈부리에서 먹은 텐동은 그냥.. 그래서 폭풍검색해봣는 데

텐동집은 서울 대학로 쪽에 있길래 그거 먹으러 갈 시간도 안되고 ㅋㅋ

친구랑 동탄에서 보기로 했는 데 텐동집이 있길래 아싸! 하고 가봤다.

병점역쪽에 있는 호무라 텐동!

5시 30분쯤에 갔는 데, 20분정도 대기했었다.

사람이 많아서 텐동이 좀 오래 걸린거 같았다. 장국은 무난무난하게 맛있었다. 미소장국보다는 약간 한국식 맛인듯

내가 시킨 비쿠리 텐동!!!! 15,500원인데 내가 먹어본 튀김중에 가장 맛잇었다.

텐동 먹고 싶어서 폭풍검색하고 집에서 50분이나 걸려서 가본게 후회가 안될정도로 알차게 구성되있었다.

이거먹고 그동안 먹은 텐동은 텐동이 아닌 거처럼 느껴졌다. ㅋㅋㅋㅋㅋ

튀김이 15,500? 이럴 수 도 있는 데 먹고 나서 완전 배불러서 친구랑 이자카야 갈려고 했는 데 그냥 칵테일바로 갔을 정도 ㅎㅎ

먹으면서 주방은 찍지는 못했는 데

주방이 진짜 깨끗했다. 튀김요리 다 보니 가게안의 기름냄새? 그런거는 어쩔 수 없지만 주방 후드 대애박 깨끗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 처럼 후드가 새거처럼 보였다. 기름때 제거 그거 고되고 청결유지가 어려운데 깨끗해서

친구랑 여기 진짜 깨끗하다!!! 놀라면서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