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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역4

190601_산본역 경성양꼬치 경성양꼬치가 맛있다는 언니의 추천을 듣고 간 산본맛집! 사람많아서 늘 대기줄이 많은거 봤는데 운좋게 자리가 나서 토요일 오후7시였는데 바로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건 칭따오(청도맥주) 6,000원 양꼬치 2인분 13,000*2= 26,000원 마라등갈비 16,000원 마파두부 10,000원 총 58,000원이 나왔다. ㅋㅋㅋ 다른 양꼬치 집에서는 받은적은 없는 계란스프? 국? 이런게 나왔는데 계란을 좋아하는 나한테는 맛있었다. 마치 먹기전에 위에 나 엄청 먹을거다~ 라고 기별하는 거 같았다. 양꼬치에는 역시 칭따오~ 이게 snl인가에서 나온 유행어 라고 알고 있는데 진짜 맛있다. ㅋㅋㅋ 양꼬치는 특유의 냄새가 많이 제거되서 양꼬치 입문자분들도 먹기에 굉장히 좋을거 같다. 그리고 요즘 양꼬.. 2019. 6. 2.
190518_산본역 오로라테이블 새로운 식당이 오픈했다고 해서 찾아간 #오로라테이블 ! #산본역 에 #투데이몰 자유문고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 언니가 #맛집 이라면서 크림리조또를 강력히 추천했는데 이날 나는 파스타랑 고기가 먹고싶어서 세트메뉴를 주문했다. 세트로 시켜서 40,000원? ​ 오늘의 샐러드 파스타1 스테이크1 ​추가로 에이드도~ x 알콜이 살짝 들어간 에이드! 새콤달콤해서 더운 여름에 마시기도 좋고 크림파스타와 스테이크랑 궁합이 좋았다. 특히 저 유리잔 밑에 받침대!!! 유리잔의 물기를 받쳐주는 역활을 하는 데 플레이팅 같은 효과도 되서 넘넘 좋은거 같다. 오늘의 샐러드는 청포도, 방울토마토, 망고 등 여러 과일과 치즈, 샐러드를 함께 먹어서 새콤달콤 맛있었다. 크림소스도 많이 주셔서 크림파스타 의 크림을 충분히 맛볼 .. 2019. 5. 19.
190504_산본역 고릴라 펍 산본역에서 놀다가 맥주 한잔이 마시고 싶어서 찾아간 고릴라 펍! 생긴지 몇년된거 같은데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드디어 가본다. 좀 더 더운 여름에 가면 야외에서 마시기도 좋을거 같다. 고릴라 라는 가게명 처럼 가게 곳곳에 고릴라가 인테리어로 되있다. 우리가 시킨 맥주는 기네스와 안주는 가볍게 콘치즈☆ 치즈와 옥수수가 듬뿍 들어가서 든든하다. 2019. 5. 4.
181118_산본 스토피아 시험를 위해서 공부해야 하는데 도서관은 은근 집중하기 힘든 거 같아서 빡세게 공부하고자 스터디 카페를 갔다. 무인 스터디카페라서 결제를 무인기로 한다. 회원가입은 휴대폰 번호로 가입하고 좌석 선택, 시간 선택 후 결제하면 카카오톡으로 출입증이 알림톡으로 온다.. 출입할때 바코드가 필요한데 이 바코드가 카톡으로 오기때문에 회원가입시 꼭 정확한 번호를 입력하자! 간단하게 프린트까지 할 수 있게 노트북과 프린트가 구비되있다. 결제도 옆에 있는 조그만 박스안에 두면 되더라 여기서 시험접수증을 출력할려고 했는 데 출력창이 안떠서 ㅜㅜ 출력을 못했다. 아쉽아쉽 간단하게 차랑 사탕도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있다. 가끔 공부하다가 당떨어질때 사탕 맛있더라ㅋㅋ 원두커피도 마실 수 있게 커피자판기되 있다. 아메리카노, 에.. 2018.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