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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파파 클래식 책을 워낙 좋아해서 어드벤쳐까지 구매하게됐다. 역시 개똥이네에서 구매했다.

원래는 52권책인데 1권 부족한 51권을 구매했다.

a4용지 크기의 책이다

대체로 아프리카, 남극 등에서 동물들을 관찰하거나 모험을 하는 내용이다.

바바파파 캐릭터중에 로리타 라는 개가 추가되었다.

아이가 바바파파라서 좋아하긴 하는 데 클래식을 더 좋아하는 거 같다.

개똥이네에서 주문한 바바파파 클래식! 

https://sooya2620.tistory.com/169

추피 좋아한 아이한테 인기만점이라고 하길래 주문해봤다. 추피가 생활동화 라면 여기는 창작동화

바바파파, 바바마마와 7명의 바바아기들이 책도 만들고 양도 키우는 그런 동화다 

운동 좋아하는 아이, 꾸미기 좋아하는 아이, 미술좋아하는 아이,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 등 여러가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등장 시킬려고 바바아기들이 총 7명인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바바파파와 바바마마는 엄마와 아빠 

바바주: 식물과 동물을 좋아함

바바벨: 꾸미는 것을 좋아함

이게 프랑스동화책인데 bell은 아름다움을 뜻하는 거라 이름이 바바벨인듯 

미녀와 야수에서 왜 미녀 이름이 벨인지 알게됐다. 

바바브라보: 운동을 좋아함

바바브라이트: 발명하기를 좋아함

바바랄라: 악기를 좋아함

바바보: 미술을 좋아함

바바리브: 책을 좋아함 

특히 바바패밀리는 몸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악기, 배, 비행기 등등으로 바꾸기때문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잇는거 같다. 

바바패밀리책에서는 요리는 엄마 아빠는 일 이렇게 고정적인 역할을 구분하지는 않아서 좋았다. 

특히 빨래터에서 생긴일은 빨래터가 무너지자 고쳐주지 않는 아빠대신 엄마와 여아들이 빨래터를 직접 고치는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남여일을 바꾼 동화도 있다.  우리 딸아이도 직접 스스로 하는 아이로 성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