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1 190601_산본역 경성양꼬치 경성양꼬치가 맛있다는 언니의 추천을 듣고 간 산본맛집! 사람많아서 늘 대기줄이 많은거 봤는데 운좋게 자리가 나서 토요일 오후7시였는데 바로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건 칭따오(청도맥주) 6,000원 양꼬치 2인분 13,000*2= 26,000원 마라등갈비 16,000원 마파두부 10,000원 총 58,000원이 나왔다. ㅋㅋㅋ 다른 양꼬치 집에서는 받은적은 없는 계란스프? 국? 이런게 나왔는데 계란을 좋아하는 나한테는 맛있었다. 마치 먹기전에 위에 나 엄청 먹을거다~ 라고 기별하는 거 같았다. 양꼬치에는 역시 칭따오~ 이게 snl인가에서 나온 유행어 라고 알고 있는데 진짜 맛있다. ㅋㅋㅋ 양꼬치는 특유의 냄새가 많이 제거되서 양꼬치 입문자분들도 먹기에 굉장히 좋을거 같다. 그리고 요즘 양꼬.. 2019.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