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후회물 악녀는 이혼해서 행복하다(가볍게 읽기좋음)

원작남주: 오스카
원작요주: 세르웬
원작서브남: 로셰

빙의한 여주: 말레나

원작남주가 알고보니 진짜 개차반
빙의하자마자 이혼하자 해서 이혼하긴하는 데
원작남주 오스카.. 생각보다 되게 아집+멍청함으로 여주한테 늘 당한다.


오스카 할아버지가 반역을 저지르다 죽고 작위가 박탈 당할뻔했는 데 오스카아빠가 만든 연극으로 공주가 웃어서 작위유지 + 극장 운영 으로 오스카는 문화사업에서는 1인자가 되는데 오스카는 정치쪽으로 나가고 싶어서 노력한다.

근데 이혼 후 여주도 극장을 운영하게 되고 오스카극장과 달리 아동극을 시작해서 명성을 얻게 된다.

여주는 승승장구해서 오스카랑 대결에도 이기고 여주아버지랑 화해하고 하고 공주를 웃긴 공을 세워 국왕에게 신임을 얻게된다.

여기서 기억상실에 걸려서 길거리에 있던 서브남 로셰!
로셰가 기억상실에 걸린채로 나타나서 정체를 몰랐는 데 알고보니 대단한 가문의 후계자!
여기도 삼촌이 대공자리를 빼앗을려고 하다가 로셰가 기억상실에 걸림

근데 기억상실이 2번이나 나와서 나는 별로 였다.
(개인적으로 기억상실 소재 2번은 안 좋아함)


소설 내내 로셰를 위험에 빠뜨리고 왕국을 호시탐탐 노리는 붉은 까마귀 수장의 정체도 살짝 놀랐음

원작남주 오스카가 너무 아집+멍청해서 캐릭터가 넘 별로였다.


70화: 말레나와 아버지 화해

115화: 붉은 까마귀 보스 정체